아우디 크로스레인 쿠페 컨셉트/사진=유튜브 아우디 채널 영상 캡쳐
매체에 따르면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CEO는 최근 개최된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Q1', 'Q2', 'Q4', 'Q6', 'Q8' 등 SUV 'Q라인'을 확장시킬 의사가 있다"며 "2020년까지 아우디 Q라인 차량이 전체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45%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스포티한 범퍼, △작은 사이즈의 사이드 윈도우, △날렵해진 루프라인 채택 등을 시사했다.
뿐만 아니라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RS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매체는 2017년 출시 예정인 신차의 가격으로 5만파운드(한화 약 8700만원, 파운드당 1740원)를 예상했으며, RS 버전은 9만파운드(한화 약 1억5600만원, 파운드당 1740원)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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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매체는 신차의 경쟁 차종으로 △BMW 'X6', △메르세데스-벤츠가 현재 개발 중에 있는 'MLC',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