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제주' 오하나마호, 당분간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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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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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손형주 기자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이틀째인 17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인천-제주행 여객선 매표소가 텅 비어 있다.
이날 청해진해운(주)은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당분간 오하나마호의 운항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하나마호는 청해진해운(주)가 세월호와 함께 "인천~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6000t급 여객선으로 세월호가 운항하는 화·목요일을 제외한 월·수·금요일 인천에서 출항해왔다. 2014.4.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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