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를 처음 그려보았다. 페이스북에 어설픈 첫 그림을 올려놓고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었다. 열 번 스무 번 그리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매화를 보았다. 매화는 자연에도 피어나지만 마음속에서도 피는 꽃이었다.
[김주대 시인의 특별한 문인화] - 기다림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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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홍매화
매화를 처음 그려보았다. 페이스북에 어설픈 첫 그림을 올려놓고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었다. 열 번 스무 번 그리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매화를 보았다. 매화는 자연에도 피어나지만 마음속에서도 피는 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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