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쉘러 건국대 석학교수. /사진=건국대.
쉘러 석학교수는 방한기간 동안 건국대 정형민·한동욱 교수가 이끄는 '줄기세포 연구센터' 연구진과 함께 '역(逆)분화 기술(유도만능줄기세포)을 활용한 신약개발' 등 줄기세포 공동연구에 관한 세부계획을 조율할 예정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줄기세포 권위자인 쉘러 교수와의 연구 협력을 통해 건국대 연구진의 연구 능력 향상과 국제 공동연구 참여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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