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전과 16범 검거(2보)

뉴스1 제공 2014.04.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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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전과 16범 정모씨(31)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4일 오전 6시10분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 부근 모텔에서 검거됐다.

정씨는 특수강간 혐의로 지난 2월부터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해 오다 2일 오후 7시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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