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브랜드 pctree(피시추리) 돌풍

머니투데이 B&C 임수정 기자 2014.03.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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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pc방 프랜차이즈 업체가 아닌 20년 전통의 커피 전문기업에서 만든 PC방 창업 브랜드 ‘pctree(피시추리)’가 주목 받고 있다.

사진제공=피시추리(pctree)사진제공=피시추리(pctree)


pctree(피시추리)는 PC방 브랜드의 경우 전문적 제조가 아닌 PC구매력의 싸움이라는 점과 본사의 자체적인 디자인능력, 매장의 전문적 카페테리아 구성을 통한 매출향상, 그리고 안정된 자금력으로 현재의 일부 PC방 프랜차이즈업체의 자금부족으로 인한 오픈 지연, 사후관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활발히 창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현재 건축물 입점 규제완화 즉 음식점, 제과점, PC방 등에 대해 건축물의 용도분류 체계와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으로 인해 곧 업종변경이 자유로워진다는 장점으로 점차 PC방 창업도 커피 및 외식업과 마찬가지로 중, 대형 창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안정적인 가맹사업을 위한 자체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놓았다.

pctree 관계자는 본사 가족정책을 설명하며 “과도한 짐을 가맹점주님 어깨에 얹어 드리지 않게 체계적으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는 만큼 많은 상담과 문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피시추리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lifetree0408)와 전화(02-715-04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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