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사장 "2Q 실적우려? 中LTE 시장에 촉각"
머니투데이 이천(경기)=정지은 기자
2014.03.21 10:50
[주총현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174,200원 ▼1,700 -0.97%) 사장은 21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제66기 정기주주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됐지만 중국 LTE(롱텀에볼루션) 시장이 뜨고 있어 그 부분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D램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2분기 실적 우려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우리도 시장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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