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서브마린, 한진해운 지분 처분에 급락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2014.03.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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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보유 지분 전량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KT서브마린 (11,320원 ▲650 +6.09%)이 급락세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일 대비 11.51% 하락한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은 전일 해저통신 및 전력케이블 건설과 유지보수사업을 영위하는 KT서브마린의 지분을 일괄매각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주식수는 661만5000주로, 처분금액은 34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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