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요정' 슈, 가족사진 공개···"나의 모든 것이 행복해"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슈 블로그 제공

걸그룹 SES 출신 슈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슈는 지난 14일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슈는 블로그를 통해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며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슈는 "하나 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슈의 남편이자 전 프로농구선수 임효성씨가 첫째 아들 임유군을 안고 슈와 함께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임씨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고정됐다.

슈의 블로그를 본 누리꾼들은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란다", "아이들 키우기는 힘들지만 자라는 거 보면 뿌듯하다", "잘 때는 정말 천사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