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12일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14.03.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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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는 12일 쓰리원 (445원 ▲2 +0.5%)에 대해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결정을 철회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달 7일이다.

- 한국거래소는 12일 AJS (0원 %)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AJS에 대한 개선기간 부여 또는 상장폐지 여부는 15일 이내에 결정된다.



- 손오공 (2,685원 ▼35 -1.29%)은 IFRS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8억원으로 전년(+19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100억원으로 적자규모가 전년(-5800만원) 대비 크게 늘었다. 매출은 27.5% 감소한 582억원이었다. 손오공은 "매출감소, 재고자산 평가손실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 씨앤비텍 (144원 ▼58 -28.7%)은 지난해 IFRS 연결기준으로 81.4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전년(+40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10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32% 감소한 659억원이었다. 씨앤비텍은 "신규제품 개발지연으로 판매가 부진했다"며 "중국동종업체 경쟁력 상승으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 인피니트헬스케어 (5,190원 ▼60 -1.14%)는 지난해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2억원으로 전년(-47.5억원) 대비 흑자전환하고 당기순이익도 85.2억원으로 역시 전년(-70.7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4.58% 감소한 693억원이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고정비 감소, 자회사 티아이메디칼시스템즈 지분매각으로 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 G러닝 (216원 ▲2 +0.93%)은 지난해 IFRS 연결기준으로 21.9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적자규모가 전년(-6.98억원)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42.6억원으로 전년(-16.2억원)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은 101.5억원으로 3.1% 늘었다. G러닝은 "매출원가 상승으로 영업손실이 늘었다"며 "무형자산 손상차손 인식(영업권 상각)에 의한 기타영업외 비용이 증가해 당기순손실도 늘었다"고 밝혔다.

- 하나마이크론 (26,450원 ▼150 -0.56%)은 지난해 IFRS 연결기준으로 54.7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전년(-73.4억원)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93억원으로 전년(-99.8억원)의 약 2배에 달했다. 매출은 7.46% 증가한 2781억원이었다. 하나마이크론은 "종속기업 수취채권 및 이연법인세자산 손상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 대창솔루션 (449원 ▼7 -1.54%)은 지난해 IFRS 연결기준으로 33.5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전년(+10.8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38.15% 증가한 952억원이었으나 당기순손실이 7.1억원 발생, 전년에 이어 적자가 이어졌다. 대창솔루션은 "전방산업 위축으로 매출액이 줄고 매출감소, 판매단가 하락 등으로 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 대한광통신 (1,222원 ▼28 -2.24%)은 IFRS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8억원으로 전년 대비 90.4%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전년(-44.7억원) 대비 적자규모가 크게 늘어 마이너스 339억원에 머물렀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4.6% 증가한 1064억원이다. 대한광통신은 "매출원가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매도가능금융자산 손상차손으로 세전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 CS (1,335원 ▲42 +3.25%)는 지난해 IFRS 연결기준으로 13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적자규모가 전년(-6.4억원) 대비 20배 이상 규모로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167억원으로 전년(-23억원)의 약 8배에 달했다. 매출은 625억원으로 23.92% 줄었다.

CS는 "지배회사의 일본 등 해외향 신규중계기 매출발생시점 지연 및 종속회사 산업둔화에 따른 감소로 매출이 줄었다"며 "지배회사의 고수익품목 매출지연, 대손충당금, 재고자산 평가손실 등 반영과 종속회사 적자전환으로 손실이 커졌다"고 밝혔다.

- 지아이블루 (1,844원 ▼9 -0.49%)는 IFRS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21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나 그 규모는 전년(-57억원)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62억원으로 전년(-114억원) 대비 줄었다. 매출은 897억원으로 40.3% 늘었다.

지아이블루는 "현상기사업 생산성 향상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통신네트워크 생산구조 재편에 따른 비용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고 피투자회사 실적부진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 (110원 ▼65 -37.1%)는 지난해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전년(-30억원) 대비 흑자전환하고 당기순이익이 12억원으로 역시 흑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3909억원으로 5567% 늘었다.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는 "종속회사(NewOcean Petroleum Company Limited)를 통한 지난해 홍콩 내 Marine Oil Bunkering 사업 진출 매출액,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솔브레인 (67,300원 ▼17,900 -21.01%)은 지난해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2% 줄고 당기순이익이 622억원으로 16.2%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6351억원으로 4.3% 줄었다.

- 코이즈 (1,197원 ▼12 -0.99%)는 지난해 IFRS 연결기준으로 84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전년(+79억원) 대비 적자전환하고 당기순손실도 7억원으로 역시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32% 감소한 241억원. 코이즈는 "전방산업 부진으로 매출이 줄었고 신규사업 및 중국법인 정상화 지연으로 매출감소 및 고정비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 연이정보통신 (75원 ▲5 +7.14%)은 지난해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5% 늘고 당기순이익이 59억원으로 54.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8% 증가한 4398억원이었다. 연이정보통신은 "국내 태블릿 관련 매출이 늘고 해외법인 LED 관련 매출호조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 선데이토즈 (9,630원 ▼160 -1.63%)는 보통주 1주당 총 15억4000여만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2%다. 앞서 지난달 선데이토즈는 지난해 IFRS 개별기준 매출이 4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1% 늘고 영업이익이 173억원으로 9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49억원으로 96.6% 늘었다.

- 한진피앤씨 (2,200원 ▲25 +1.1%)는 지난해 IFRS 개별기준으로 자본금 121억원에 자기자본 43억원을 기록, 자본잠식률이 64.3%에 달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으면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된다.

한진피앤씨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39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도 638억원으로 전년(-165억원) 대비 적자폭이 커졌다.

- 티에스엠텍 (120원 ▼141 -54.0%)은 IFRS 개별기준으로 지난해 16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전년(+205억원) 대비 적자전환하고 당기순손실도 239억원에 달해 역시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37.2% 감소한 2036억원이었다. 티에스엠텍은 "수주잔고 감소로 매출이 줄고 매출감소, 원/달러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평가손실로 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 파워로직스 (7,630원 ▼210 -2.68%)는 지난해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8억원으로 전년 대비 81.4% 줄고 당기순이익이 36.8억원으로 78.6%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4.7% 감소한 5358억원이었다. 파워로직스는 "해외사업장 재무구조 개선으로 일시적 비용이 늘었다"며 "고화소 카메라모듈 시장진입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 및 개발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 제이엔케이히터 (4,245원 ▼90 -2.08%)는 지난해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억원으로 전년 대비 91.1% 줄고 당기순이익이 4억원으로 95%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6.5% 감소한 1139억원이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국내외 플랜트시장의 축소와 치열한 경쟁으로 매출,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ACC사업 진출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 및 상업생산을 위한 시운전비용이 일시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 대한전선 (18,360원 ▼220 -1.18%)은 12일 지난해 1979억7147만원의 영업손실을 봤다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196.62% 손실 악화된 실적으로 매출도 0.66% 감소했다. 초고압케이블 부분의 매출부진과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 한전산업 (8,000원 0.00%)은 12일 원성수 상근감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원 감사의 임기 만료일은 2015년 3월28일까지였다.

- 유니켐 (1,905원 ▼6 -0.31%)은 12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와 관련, 재무구조 개선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신사업 진출과 감자를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 벽산건설 (0원 %)은 12일 회생절차 조기종결을 위해 M&A진행 일정에 따라 지난달 28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허가를 법원에 신청했지만 입찰자가 자금서류증빙 등 필요서류를 제시하지 못해 불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 휴스틸 (4,545원 ▲10 +0.22%)은 12일 안옥수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이진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 트랜스멀아시아홀딩스는 이달 3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미래로룸에서 정기주총을 열어 6명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을 의결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사내이사 후보자는 박종열 코스닥와이즈 대표이사, 최한우 피앤아이 글로벌판매 이사, 박종기 코스닥와이즈 이사, 박재희 회계사, 이혜나 AFO film 이사, 도미닉윌리엄스 옴니아인베스트먼트 소셜네트워크 CTO 등이다.

도미닉윌리엄스 후보자와 이혜나 후보자는 미국 국적이다. 조연구 블리스웍스 대표이사 등 2명은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될 예정이다. 감사 역시 신동인 드믹스글로벌 대표이사가 신규선임될 예정이다.

- 브이지엑스인터내셔널은 이달 27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지하1층 중회의실2에서 제38기 정기주총을 열어 회사 상호를 진원생명과학(주)로 바꾸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12일 공시했다.

- 한화케미칼 (30,950원 ▲950 +3.17%)은 다우케미칼 기초화학사업부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인수를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 동부제철 (6,900원 ▼30 -0.43%)은 인천공장을 물적분할해 동부인천스틸주식회사를 신설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동부인천스틸주식회사 자산총계는 9856억원, 부채총계는 4198억원이다.

- 금호타이어 (7,260원 ▼100 -1.36%)는 이달 27일 서울 중구 중림동 브라운스톤서울 3층 라운지W에서 정기주총을 열어 박해춘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로 신규선임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박해춘 후보자는 용산역세권개발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신동혁 전 한미은행 은행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 제주은행 (12,940원 ▼40 -0.31%)은 예금보험공사가 제주은행 주식 4820주를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5차례에 걸쳐 장내매도햇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6000원~6035원이다. 예금보험공사의 제주은행 지분율은 15.43%에서 15.41%로 줄었다. 현재 보유주식수는 340만9269주다.

- LG상사 (29,000원 ▼250 -0.85%)는 호주 동광산 개발업체 지분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재공시를 통해 "호주 동광산 개발업체 지분 인수를 위해 자문사를 선정해 사업타당성 평가 후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2일 밝혔다.

- 금호타이어 (7,260원 ▼100 -1.36%)는 지난해 매출액 3조6985억원, 영업익 3459억원, 당기순이익 100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9.14% 줄었다. 영업익은 전년 대비 7.84%,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2.69% 줄었다. 금호타이어는 법인세비용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 넥솔론 (32원 ▼5 -13.5%)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우정 최대주주 등을 대상으로 14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수는 1229만4371주, 1주당 발행가액은 1155원이다.

- 화승인더스트리는 지난해 매출액 5983억원, 영업익 93억원, 당기순손실 6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9% 늘었으나 영업익은 24.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화승인더스트리는 관계기업 투자주식 평가손실 및 저가수입필름 유입에 따른 제품 이익이 감소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 나이스홀딩스는 부동산사업부문 자회사 나이스인프라가 지난해 매출액 79억5246만원, 영업익 9억7269만원, 당기순이익 73억998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72.6%, 148.1%, 285.6%씩 늘었다. 나이스홀딩스는 전년도 8월 법인 설립에 따른 영업 개월수 증가와 부동산 매각에 따른 자산 처분이익 증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이스인프라는 보통주 1주당 1만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당금총액은 20억원이다.

- IB월드와이드 (2,185원 ▼25 -1.13%)는 지난해 매출액 464억원, 영업익 7억원, 당기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6%, 64%씩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됐다. IB월드와이드는 지난해 스포츠 이벤트 감소로 인한 매출하락 및 원가율 증가로 인한 영업손익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 IB월드와이드 (2,185원 ▼25 -1.13%)는 출자법인인 갤럭시아미디어(대표 윤상준)이 경영효율성 감소 및 재무구조 악화로 인한 청산절차를 진행한다고 12일 공시했다. IB월드와이드의 출자금액은 갤럭시아미디어 자본금 총계와 동일한 13억5400만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5.38%에 해당한다.

- STX (7,630원 ▼140 -1.80%)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결과 2억5151만993주가 청약돼 청약률 99.02%를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청약대상자는 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정책금융공사 등이다. STX는 실권주 발생시 재배정하지 않고 같은 주식수만큼 미발행으로 처리하며 단주는 미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주금납입은 출자전환방식(채권채무상계)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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