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프레임을 사용한 '클린츠(Clinch)'. SRAM 10단, Carbon 451 Wheels./이미지=다혼
'이지3(EEZZ 3 Speed)'. 16인치 휠, 3단./이미지=다혼
휴대 편의를 위해 두 개의 보조바퀴를 더한 '킥스(Qix)'. 20인치, 8단./이미지=다혼
다혼의 이번 신제품은 '클린츠(Clinch)', '이지3(EEZZ 3 Speed)', '킥스(Qix)'와 전기자전거 '시아오(Ciao Electric)' 4종이다.
'클린츠(Clinch)'는 강성 프레임이 특징인데 중량을 고려해 경량 부분품을 조합했다. 다혼의 '락조(Lock-Jaw)' 폴딩 기술을 접목했으며, 관련 공구가 핸들바에 들어있다.
3단 기어의 '이지3(EEZZ 3 Speed)'는 '쉽게 접힌다'는 이지 모델의 최신 제품으로 2015년 시장까지 염두에 뒀다.
또한 '킥스(Qix)'는 폴딩 시 밀거나 끌고 가기 편하기 위해 두 개의 작은 보조바퀴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16인치 '지포(Jifo)'와 '이지(EEZZ)'의 장점을 접목한 20인치 자전거로 주행성과 승차감을 살렸다.
전기자전거 '시아오(Ciao Electric)'는 250W 트란즈엑스(TranzX) 모터를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