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앞줄 왼쪽 첫번째)이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예비역 장성모임인 성우회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4.2.26/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기념식에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김홍래 성우회장(예비역 대장), 백선엽 예비역 대장, 박세환 재향군인회장,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우회 발전을 도모했다.
기념식은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안보 동영상 상영,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 낭독, 2014년 업무보고 등의 수가 진행됐다.
성우회는 앞으로 역대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출신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성우회는 정책자문위원단을 통해 국방정책 개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예비역 장성 간 군사외교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