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로 독감 급증, 초유 제품 독감 예방 효과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2014.02.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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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로 독감 급증, 초유 제품 독감 예방 효과


봄철 불청객인 황사현상이 최근에는 4계절내내 나타나고 있다. 25일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는 ‘약간 나쁨’의 수치인 81~120㎍/㎥수준이다. 하지만강원 및 영남 등 일부 지역은 ‘나쁨’을 의미하는 수치인 120~200㎍/㎥이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의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독감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2~3월은 독감환자 발병이 가장 높은 시기로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9~2013년진료 통계에 따르면 2012년과 2013년은 최다 독감 발병시점이 2월이었고, 다음으로 환자가 많은 달은 3월로 2~3월에 독감을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와 함께 독감 유행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지난해 기준 독감 환자 중 10세 미만의 비중은 34.1%달할 정도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독감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10세 미만의 영·유아들은 꾸준한 운동과 면역력강화 식품을 섭취하도록 해야 독감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김홍진 중앙대 약대 교수팀은 한국미생물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인 ‘미생물학회지(Journal of Microbiology)’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초유(Colostrum)섭취로 인플루엔자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후 증상 발현을 대폭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사실 초유의 효능은 예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상품으로 구성하기에는 공급량이 많지않아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들은인간 초유가 아닌 젖소 초유로도 면역력 강화와 독감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젖소 초유 제품들의 수요가 대폭 상승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젖소 초유에는 사람의 초유 면역성분보다 약 100배 이상의 영양분이 함유되어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이 섭취하면 더욱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하이웰 초유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지역뉴질랜드에서 방목된 소에서 나오는 초유로 제조한 제품으로 품질이 우수하다.

어미 젖소가 송아지를 낳은 뒤 48시간이내에 짜낸 우유인 초유(colostrum)에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막아주는 면역성분 IgG(면역글로블린)와 뼈, 근육, 신경, 연골 생성 등에 필요한 성장인자(IGF, TGF 등)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좋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는 비타민 A, C,E, 오메가-3 지방산,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도움이 되는데, 하이웰은 초유 제품 이외에도 산양유·오메가3·글루코사민·스피룰리나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를 원하는 소비자는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하이웰 초유는 뉴질랜드 폰테라사에서 엄선한 초유만을 사용하며 츄어블, 파우더 2가지 타입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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