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 임박…"아빠랑 똑 닮았네"

머니투데이 이슈팀 최동수 기자 2014.02.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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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 사진=황현진 트위터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 사진=황현진 트위터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황현진의 트위터에 올라온 '걸그룹 데뷔 심경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황현진은 최근 쏟아지는 관심에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랐지만…"이라며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황현진은 사진에서 아버지 황선홍과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황현진 황선홍이랑 너무 닮았다", "황현진 화이팅", "황현진 아버지가 너무 유명해서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똑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현진은 프로듀서 겸 가수 양정승이 오는 4월 말 선보일 걸 그룹 '예아'(Ye.A)의 리더로 낙점돼 멤버들과 함께 안무연습과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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