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신당 창당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며 윤여준 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 의원은 전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1년 서울시장 선거와 2012년 대선에서 후보직을 양보했다. 이번에는 우리가 양보받을 차례가 아닌가"라며 "정치 도의적으로 국민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2014.1.20/뉴스1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