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선주, 무더기 상한가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14.01.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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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가 이상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1분 현재 동부하이텍2우B (6,150원 ▼8,100 -56.8%), 한솔아트원제지2우B (7,750원 0.0%), 동부하이텍1우 (17,500원 ▼4,550 -20.63%), 한솔아트원제지우 (0원 %), 아남전자우 (2,390원 ▼9,660 -80.2%), 보해양조우 (3,200원 ▼7,850 -71.0%), 동양철관우 (0원 %)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CJ씨푸드1우 (22,200원 ▲750 +3.50%), 한신공영우 (0원 %), 대구백화점우, SK네트웍스우 (3,600원 ▼3,100 -46.27%), 세우글로벌우 (0원 %), 사조대림우 (0원 %), 현대건설우 (49,400원 0.00%)도 10% 이상 뛰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보통주도 함께 급등하고 있지만 대부분 보통주와는 별개로 우선주가 홀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난해부터 시가총액이 미달한 우선주들을 퇴출시키고 있다.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지난해 말 관리종목에 지정된 대창우 (0원 %)는 14.02%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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