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공시-13일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2013.12.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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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국거래소는 대창 (1,862원 ▲260 +16.23%) 1우선주가 시가총액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대창 1우선주는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중 총 61거래일 동안 시가총액이 5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부산은행은 보통주 1주당 485원씩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두산건설 (1,240원 0.0%)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자본금 감소 승인 안건과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13일 공시했다.

KT (37,550원 ▲300 +0.81%)는 구내통신사업 일원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계열사인 KT E&S의 구내통신사업 양수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코오롱인더 (41,950원 ▲1,950 +4.88%)스트리는 R&D 인력 및 공간증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마곡동 마곡지구에 미래기술원을 신규 건립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더샘인터내셔날은 자금조달을 위해 670억원 규모 주주배정 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13일 KB금융 (82,000원 ▲1,900 +2.37%)에 동양증권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6일 오후 12시까지다.


파브코 (0원 %)는 최대주주인 평화홀딩스가 파브코 주식 2만3100주(0.11%)를 장내매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로써 평화홀딩스의 지분율은 71.85%로 늘었다.

현대중공업 (132,900원 ▼1,600 -1.19%)은 1조203억원 규모의 쿠웨이트 발전담수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86%에 해당한다.

남해화학 (7,190원 ▼20 -0.28%)은 조봉제 유류사업본부장의 업무상 배임혐의 및 배임수재혐의가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배임혐의는 430억원이었다.

삼성전기 (153,800원 ▲2,100 +1.38%)는 계열사인 삼성카드 (39,950원 ▲250 +0.63%) 지분 441만6619주를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처분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576억원으로 자기자본의 3.7% 규모다.

골든브릿지증권 (657원 ▼2 -0.30%)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본감소를 승인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자본감소는 자사주를 제외한 보통주 32.72%를 유상소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감소되는 주식은 보통주 3000만주다.

이수화학 (11,630원 ▲40 +0.35%)은 종속회사인 이수건설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는 284만3980주다.

영화금속 (896원 0.00%)은 실린더블럭 등 주물제품 생산라인을 작업중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코스닥>

가온미디어 (5,610원 ▼110 -1.92%)는 13일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기존 6003원에서 5787원으로 낮췄다고 공시했다.

제로투세븐 (5,920원 ▼130 -2.15%)은 13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유효기간은 2016년 12월 8일까지다.

코오롱생명과학 (22,100원 ▲50 +0.23%)은 416억 규모의 미래기술원 신규 건립 시설투자를 진행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우리로광통신 (1,470원 ▼8 -0.54%)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체결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김군자 외 16인에서 주식회사 인피온 외 1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참여 및 사업영역 확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0일 에스엠 (84,800원 ▼1,100 -1.28%)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03만4473주를 신규 매입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분비율은 5.01%가 됐다.

피에스엠씨 (2,745원 ▼20 -0.72%)는 13일 1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컴포넌트 (5,450원 ▲100 +1.87%)는 핵심 제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비핵심 사업인 상품 분야 사업을 중단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60억원대다.

◇한국토지신탁은 박모씨 외 356명이 제기한 분양대금반환 소송에서 1심 패소부분(97억원 지급) 판결 취소 및 원고 항소 기각 판결이 나왔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에이치엘비 1우선주가 시가총액 5억원 미만 관련 상장폐지의 우려가 있다고 투자 시 유의할 것을 공시했다.

◇디이앤엠1호투자조합은 네오아레나 (37원 ▲3 +8.8%)의 주식 86만3901주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지분비율은 7.46%에서 5.34%로 줄었다.

◇이푸른은 팜스코와 93억원 규모 미산 옥수수 주정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비아이이엠티 (1,373원 ▼19 -1.36%)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배도창씨 외 8명을 대상으로 60억 규모의 7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삼보산업 (647원 0.00%)에 대해 신규시설투자 지연공시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부과벌점은 4점이다.

◇한국거래소는 미코 (14,400원 ▲200 +1.41%)에 대해 신규시설투자 취소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했었으나 감경사유로 인해 미지정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테라리소스 (0원 %)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고 1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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