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과거 19禁 논란 방송 화면보니…'헉'

머니투데이 이슈팀 방윤영 기자 2013.12.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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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던 모델 이파니/ 사진=KBS2011년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던 모델 이파니/ 사진=KBS


모델 이파니(26)가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 문근영(25)보다 자신이 더 낫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파니는 2011년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씨스타, 달샤벳, 걸스데이 등 걸그룹들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수상 장애물 달리기' 게임 대결을 벌였다.



당시 이파니는 가슴이 부각되는 비키니를 입고 활동성이 큰 경기에 참가해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보는 예능 프로그램인데 지나치게 선정적인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인 바 있다.

한편 이파니는 5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냐"는 질문에 "내가 더 낫다. 문근영씨는 귀엽고 저는 섹시함까지 갖추지 않았냐"고 밝혔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이파니, 애가 둘이라던데 몸매 관리 철저하네. 대단하다", "이파니 몸매는 정말 아름답다", "그래도 이파니보단 문근영이 더 매력적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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