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문근영보다 낫다"는 이파니, 실제로는 언니?

머니투데이 이슈팀 최동수 기자 2013.12.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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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 사진=뉴스1방송인 이파니/ 사진=뉴스1


이파니가 배우 문근영과 비교했을 때 자신이 더 낫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나는 문근영과 동갑이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파니는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냐"는 질문에 "내가 더 낫다"며 "문근영 씨는 귀엽고, 저는 섹시함까지 갖추지 않았냐"고 주장했다.



그러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따르면 이파니의 생일은 1986년생 1월 22일, 문근영은 1987년 5월 6일로 이파니가 실제로는 언니인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동갑 아닌데", "이파니 살 엄청 빠졌구나", "이파니 정말 노안이지만 몸매는 대박이다", "이파니가 문근영보다 언니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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