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파니가 출연해 '주름 없는 촉촉한 피부로 10년 젊어지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문근영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이대별 동갑내기 스타들의 피부 나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파니는 자신의 피부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자신과 문근영 중 누가 낫다고 생각하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이파니는 "당연히 내가 낫다"며 "문근영 씨는 귀여운 거고 나는 다 가졌다"라고 너스레를 떨다 이내 "죄송합니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파니 문근영 동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문근영이 어려보인다", "이파니 정말 86년 생 맞나?", "둘이 친구라니 당황스럽다", "각자 매력 있는 듯", "이파니 벌써 애가 둘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