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36포인트(0.07%) 오른 513.0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각각 11억원, 1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7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CJ E&M (98,900원 ▲2,200 +2.3%)이 2.35% 뛰고 파라다이스 (14,910원 ▲200 +1.36%), 서울반도체 (9,540원 ▲60 +0.63%), 포스코 ICT (40,250원 ▼950 -2.31%)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 다음 (47,300원 ▼100 -0.21%), 씨젠 (21,900원 0.00%)은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 (176,600원 ▼800 -0.45%), CJ오쇼핑 (77,700원 ▲1,100 +1.44%), 동서 (18,900원 0.00%)는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SK컴즈 (2,790원 ▼5 -0.2%)가 SK플래닛과의 합병설에 10.23% 뛰고 있다. 삼환기업 (1,100원 ▼250 -18.5%)은 사옥 매각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62% 오르는 중이다. 비트코인 테마주인 SGA (490원 ▲14 +2.94%), 제이씨현 (4,075원 ▼25 -0.61%)은 12~14% 뛰고 있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 대선 출마 테마주로 엮여 전날 급등했던 바른손 (1,502원 ▼30 -1.96%)과 바른손게임즈 (582원 ▼25 -4.12%)는 7~9%대 내림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