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공항 패션, '탱구' 매력 발산 "표정 살아있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2013.12.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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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부석 기자/사진=최부석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시크한 공항 패션과는 상반되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일 소녀시대는 중국에서 열린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홍보 활동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리고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태연은 취재진들의 카메라를 보자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해보이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머리 높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가 하면 연신 미소를 지으며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연 공항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탱구 매력 발산 제대로 하네", "표정이 살아 있네!", "점점 예뻐지는 듯", "공항 패션 멋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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