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차이나라인' 리더, "섹시한데 리더십까지…"

머니투데이 이슈팀 최동수 기자 2013.11.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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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미쓰에이(왼쪽부터 민, 페이, 지아, 수지)/사진=뉴스1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미쓰에이(왼쪽부터 민, 페이, 지아, 수지)/사진=뉴스1


인기 아이돌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지아가 중국 출신 아이돌이 모인 일명 '차이나라인'의 리더라고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더 뮤직 인터뷰'에서 미쓰에이 지아는 아이돌 중 중국 출신 멤버들을 모아 '차이나라인'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아에 따르면 차이나라인 멤버에는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타오, 레이, 크리스 , 루한과 에프엑스 엠버 등이 있다.

방송에서 지아는 "나는 리더가 아니다"고 하자 미스에이 멤버들은 "지아가 리더 맞다. 지아가 먼저 연락을 돌리고 만나는 날짜를 정한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섹시한데 리더십까지 있네", "지아가 리더 맞네", "그러고보니 아이돌 중 중국인 들이 많네", "지아 이쁜데 리더십 까지 있다니", "중국 아이돌 다 모아 놓으면 그룹 2개는 나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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