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미술교육, 흥미롭되 체계적이어야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2013.10.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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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상상을 실제로 표현하는 도구이다. 개인의 성향을 중시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이다. 그런 의미에서 미술은 대형 강의와 어울리지 않는다. 1:1 방문미술교육은 이와 같은 취지에서 출발하였다. 많은 교육업체들이 있다, 무엇을 보고 선택해야할까?

아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은 흥미롭되 체계적이어야 한다. 아이의 매년 자라는 키만큼 보는 눈도 자란다. 이성과 감성이 성장하는 아이에게 특정 단계에만 머물러있는 교재는 옳지 않다. 꾸준한 수업이 가능한 연령별 커리큘럼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지, 오래된 교재를 계속 사용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홍익아트에서 자체개발한 우수한 교재들/사진제공=홍익아트홍익아트에서 자체개발한 우수한 교재들/사진제공=홍익아트


방문미술 홍익아트는, 홍익대학교 출신 연구진이 교재를 독자 개발한다. 3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에 맞춘 프로그램이다. 교재는 흐름을 반영하여 매년 업그레이드 한다. 창의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소재의 활용이 가능한 특별프로그램도 홍익아트 교재의 특징이다.



또한 방문미술 홍익아트는 체계적인 회원관리시스템으로 특허를 받은 바 있다. 교사와 학생의 수업으로 교육이 끝나지 않는다. 지사는 6개월 마다 회원의 스케치북을 본사로 보낸다. 회원의 진도와 실기력 향상을 본사 연구진이 평가하고, 회원은 학습 평가서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홍익아트만의 5단계 평가 시스템이다.

방문미술 홍익아트 교육연구진은 “6개월 마다 본사로 보내진 회원의 스케치북을 평가하며 아이들이 발전하는 모습에 놀란다, 아이들의 창의성이 대단하다”며 “방문미술교육에서 수업관리부분 역시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라고 방문미술교육 선택 기준을 추가했다.



아무리 좋은 교재와 시스템을 갖추어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와 아이의 교감이다. 여러 교육을 받는 아이에게 유난히 좋아하는 선생님은 반드시 있다. 좋아하는 선생님에게 배우는 분야의 애정은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미리 선생님을 만나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현재 홍익아트는 전국지사에서 1회 무료수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는 전화(1566-789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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