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꼬시기 난이도' 지도 등장…한국은?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2013.10.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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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통계 서비스 '타겟맵'이 '여자 꼬시기 난이도' 지도를 공개했다./사진=타겟맵이색 통계 서비스 '타겟맵'이 '여자 꼬시기 난이도' 지도를 공개했다./사진=타겟맵


이색적인 통계를 보여주는 서비스 '타겟맵'(www.targetmap.com)이 '여자 꼬시기 난이도'(easiness of girls by country) 지도를 공개했다고 캐나다 현지 언론 디지털저널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도에는 빨강(매우 어려움), 주황(어려움), 노랑(보통), 연두(쉬움), 초록(매우 쉬움) 등 5가지 색으로 각 나라별 여자 꼬시기 난이도가 표시돼 있다.



지도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여자 꼬시기 난이도는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 지역과 동유럽, 러시아,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은 쉽거나 매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곳에는 아르헨티나, 스페인, 이탈리아, 알제리아, 리비야, 터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북한 등이 올랐다.

한편 타겟맵은 일본의 방사능 수치부터 남자 성기 크기, 여자 가슴사이즈 등 각종 이색적인 통계를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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