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식 바비큐 가마/사진제공=옛골토성
1994년 서울 원지동을 시작으로 2004년 8월 서울 신원동 본점을 설립했다. 2005년 가맹 1호점인 시흥점 개점을 시작으로 2011년 50호점인 양산점이 오픈했다. 직영점은 본점과 과천점 2곳을 운영 중이다. 2006년에는 중국 상해점(해외1호점)과 북경점(해외2호점)을 열었고,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진출해 자카르타 1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옛골토성은 100% 국내산 오리와 냉장육, 신선한 유기농 야채 등을 사용해 건강한 직화구이 웰빙식을 제공한다. 특히 3단 레일의 특허 받은 바비큐 가마를 사용해 참나무향이 가득히 벤 촉촉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100% 참나무를 이용하는 3개의 화덕을 설치해 초벌구이부터 훈연까지 한 번에 진행한다. 오리 같은 경우는 40분이면 기름기 쪽 빠진 바비큐를 맛 볼 수 있다.
주요 메뉴는 훈제 오리 바비큐와 삼겹살 바비큐, 바비큐 립 등이다. 2인 기준, 2~3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장소에 바비큐 무한리필 등 다양한 행사를 자주 진행해 모임 및 회식장소로도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