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에 젊음을…콜라겐 필러 '엘란쎄'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3.09.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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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특집]JW중외제약

PCL성분 필러 엘란쎄/사진=JW중외제약PCL성분 필러 엘란쎄/사진=JW중외제약


최근 노년층 사이에 삶의 질을 높이는 미용 시술이 받고 싶은 추석 선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필러'는 인체 구성 성분과 동일한 충전물을 이용해 주름을 펴고 함몰된 부위에 볼륨감을 주는데 안성맞춤이다. 이때 필러를 어떤 물질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시술 부위가 달라진다.

얼마나 장기적인 효과를 노릴 수 있는지, 안전성은 확보했는지 등도 필러를 선택할 때 꼭 고려할 기준이다. 최근에는 1세대 필러부터 4세대 필러까지 소비자의 선택 폭이 워낙 넓어져 더욱 세심한 선택이 절실하다.



필러 시술은 재수술의 위험을 가진 성형수술보다 부작용 우려가 크게 낮다. 이 때문에 코 성형 등 외과수술이 필러 시술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리더스미클리닉 강남점 권오정 원장은 "필러의 안전성과 유지기간이 제품 선택의 최대 관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30,000원 ▲200 +0.67%)이 출시한 4세대 필러 엘란쎄는 이런 관점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증한 의료용 고분자 물질인 폴리카프로락톤(PCL) 성분을 젤 상태로 담아 눈길을 끈다. 주름과 얼굴 윤곽 등을 개선하는데 제격인 제품이다.



엘란쎄는 특히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된다. 국내 미용 성형시장에서 주입 후 2년간 효과가 지속되는 필러는 이 제품이 최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이 자연스러워지고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에 비해 최대 4배 이상 지속 기간이 길다. 팔자주름 개선이나 융비술 등 안면 윤곽 개선에 효과적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된 콜라겐으로 필러 시술 이후 볼륨이 채워진 부분이 내 피부 조직처럼 부드러워지기도 한다. 이와 함께 일정시간이 지나면 체내 PCL성분이 완전히 분해돼 안전하게 몸 밖으로 배출되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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