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 커플 /사진=라엘웨딩
안선영의 웨딩을 맡은 라엘웨딩 측은 9일 "안선영, 10월의 어느 멋진 날 아름다운 첫 발을 내딛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예비신랑의 얼굴 일부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안선영의 결혼식에는 평소 절친한 박수홍이 사회를 맡으며 장경동 목사가 주례를 맡는다. 신접살림은 안선영의 일정과 예비신랑의 사업으로 인해 당분간 서울과 부산을 오간다.
웨딩 업체 측은 "두 사람에게 의미 있는 분들을 모신 자리에서 눈부신 부산바다를 배경으로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예식이 진행된다"며 "하객 초대 및 예식 진행 전반에 신랑과 신부가 전문 스텝들과 함께 직접 참여해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안선영은 지난 1998년 MBC 공채 1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