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훈 기자
지난 26일 오후 티파니와 태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LA 다저스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레이스 소재의 네이비 원피스에 플랫 슈즈를 착용해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붉은 립포인트로 포인트를 준 티파니는 같은 색상의 숄더백을 매치해 여성미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29일(한국시간)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의 경기에 앞서 태연은 애국가를,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으며 써니는 시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