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네시아 제21차 산림협력회'의 장면./사진제공=산림청
이번 산림협력회의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은 줄키플리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 장관과 50만㏊규모의 조림과 바이오매스 조림 사업 20만㏊ 추진 등을 논의하게 된다.
지난 1979년부터 우리나라와 산림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는 세계 2위의 열대림 보유국인 인도네시아에는 현재 코린도, 삼성물산, LG상사, 대상홀딩스 등 국내 30개 기업들이 진출, 조림사업 등을 벌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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