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권성동 간사와 민주당 정청래 간사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양당이 합의한 국정조사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여야는 7월2일~8월 15일까지 45일 간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2013.7.1/뉴스1 News1 오대일 기자
국정원 댓글 특위 여야 간사로 내정된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간사 협의를 가진 뒤 이같은 국조 일정에 합의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여야는 이후 특위 차원에서 구체적인 국조 증인 채택과 대상 범위 등을 협의, 10일 열리는 특위 회의에서 국조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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