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21일

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2013.06.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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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시 (77,600원 ▼2,500 -3.12%)는 자사주 매각 관련 보도의 조회공시에 "보유중인 자사주(44만8003주)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방법이나 규모, 시기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21일 답했다.

피에스텍 (3,890원 ▲25 +0.65%)은 기존 사업역량 강화 및 신 성장사업 진출을 위해 계열사인 덴소풍성전자 주식 25만여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매대금과는 별도로 덴소풍성전자로부터 7월 말까지 배당금 98억원을 수령할 예정으로 자산양도금액과 합쳐 총 780억원이 입금될 예정"이라 밝혔다.



청담러닝 (18,190원 ▼50 -0.27%)은 21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파캔OPC (6원 ▼11 -64.71%)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코스온 (176원 ▼14 -7.37%)은 21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5만5000주의 자사주를 처분, 약 7억8100만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 (44,550원 ▲400 +0.91%)는 웅진케미칼 인수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에 "자회사인 GS에너지는 웅진케미칼 인수를 검토 중에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21일 답했다.

코오롱 (16,410원 0.00%)은 21일 자회사인 코오롱베니트에 대해 4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양금속 (1,939원 ▼26 -1.32%)은 강찬구, 강석태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고 21일 공시했다.

대우증권 (8,100원 ▲550 +7.28%)은 자금조달 수단 다양화 차원에서 전자단기사채의 발행한도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34%에 해당한다.

현대증권 (7,370원 ▲10 +0.1%)은 21일 현대증권 싱가포르 자산운용사가 설립한 헤지펀드에 1억불(한화 약 1146억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아시아 마켓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퀀트전략 중심의 헤지펀드로 수학적, 통계적 퀀트 모델을 기반으로 아시아시장 상장주식에 투자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네오엠텔 (271원 ▲62 +29.67%)은 21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서희건설 (1,367원 ▼7 -0.51%)은 2008~2011년 법인세 세무조사 결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138억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동양고속 (11,450원 ▼40 -0.35%)은 21일 강갑신 외 601명이 167억원 규모의 체불임금을 지불해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소송은 직원 및 퇴사자들이 기 지급된 연장, 야간, 휴일근로수당과 연차유급휴가수당, 상여금 및 퇴직금의 산정방식에 대해 통상임금이 아닌 기본급을 기준으로 산정해 지급됐으니 2008년8월 급여부터 미지급된 체불임금을 지불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11년 9월8일 최초 소송 신청일 당시에는 소가가 30억원이었지만 잇단 청구취지 변경신청으로 소가가 늘어났다"며 "1심에 계류 중인 사건으로 소송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에스비엠 (0원 %)은 박지훈씨가 법원에 "현재 발행 준비 중인 액면금 500원의 보통주식 256만 여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해달라"며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과 협의해 대책을 논의 중으로 진행경과에 대해서는 추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소송 등의 제기·신청 사실을 지연 공시했다며 동양고속 (11,450원 ▼40 -0.35%)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 측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며 "추후 구체적인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21일 거래처와의 거래중단 사실을 지연 공시했다며 도화엔지니어링 (7,540원 ▲10 +0.13%)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오는 7월2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퍼시스 (37,450원 ▼650 -1.71%)의 발행 주권은 올 6월 말까지 거래량 요건 미달사유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7월1일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음을 알려드리니 투자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한국유리 (53,500원 ▼500 -0.9%)공업의 발행 주권은 오는 6월 말까지 거래량 요건 미달사유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7월1일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으니 투자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한국개발금융 (0원 %)의 발행주권이 오는 6월 말까지 거래량요건 미달사유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7월1일 관리종목으로 지정사유가 추가될 우려가 있으니 투자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동방아그로 (6,320원 ▲30 +0.48%)의 발행주권이 오는 6월 말까지 거래량요건 미달사유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7월1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으니 투자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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