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연주와 게임을 동시에! 이젠 나도 피아니스트

머니투데이 박효주 매니저 2013.06.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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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연주와 게임을 동시에! 이젠 나도 피아니스트


■피아노 레전트
■스토어 =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개발사 = 엔씽모바일

- 다양한 곡 수록
- 깨끗한MR
- 가사가 들어간 노트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피아니스트의 꿈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뤄 보는 것은 어떨까.

'피아노 레전드'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요를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게임적인 요소를 가미한 앱이다. 게임적 요소는 위에서 내려오는 노트에 맞춰 건반을 누르는 부분이다. 익숙한 리듬게임을 연상하면 된다.



[오늘의앱]연주와 게임을 동시에! 이젠 나도 피아니스트
기존의 피아노 앱은 '엘리제를 위하여'나 '곰 세마리'와 같은 클래식과 동요만을 연주할 수 있어 그 재미가 반감되었으나 피아노 레전드 시리즈는 박상철의 '무조건'부터 걸스데이의 '기대해'까지, 최신 인기가요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춤가사 솔루션'을 통해 노트 안에 해당 가사를 보여줌으로써 이용자들은 자연스럽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연주와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앱에 들어간 반주음은 전문 기업의 노하우로 제작된 것으로 감상용으로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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