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BM에듀케이션
모임공간 CNN the Biz(대표 정영재)가 6월 한달 간 강남·신촌·종로·선릉점에서 '4점 4색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각 대학별 기말고사가 시행되는 시기를 맞아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모임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생 이용객의 비중이 높은 CNN the Biz 강남점과 신촌점에서는 6월 한달 내내 하루 종일 학생 할인가로 스터디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파격 할인을 실시한다.
6월 한달 간 스터디 일정이 미리 잡혀있다면 CNN the Biz 종로점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종로점에서는 8회 이상 날짜를 지정하고 선불 결제하는 고객에게 이용 요금을 10% 할인해주는 '단골고객 특급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학생 할인 및 오전 할인 등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하여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지점에 위치한 사물함 이용 시에도 우선 사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CNN Café에서 음료를 구매하면 CNN the Biz를 반 값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CNN Café 당일 이용 영수증을 지참하거나 음료를 직접 가지고 CNN the Biz를 방문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실시되며 CNN Cafe에서 이용한 음료 수량만큼 CNN the Biz에서 인원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병기 CNN the Biz 총괄본부장은 "모임공간은 개방된 도서관 보다 공부에 집중하기 좋고 무료 음료 제공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제공되기 때문에 시험 기간에는 평소보다 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한다"며 "CNN the Biz의 주요 고객들인 대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에 열중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할인 혜택을 많은 학생들이 누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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