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이 14년째 국제항공운송협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30여년 넘게 글로벌 수송물류 그룹을 이끌어온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이 높이 평가됐기 때문이다. 조 회장은 과거 IATA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9?11테러(2001년) △사스(SARS?2003년) △글로벌 경기침체(2009년) 등의 위기에 항공업계가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정책 수립을 주도한 바 있다.
조양호 회장, 국제항공운송협회 집행위원 7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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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이후 7번째 선임돼 14년째 집행위원회 활동 이어가게 돼
조 회장이 14년째 국제항공운송협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30여년 넘게 글로벌 수송물류 그룹을 이끌어온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이 높이 평가됐기 때문이다. 조 회장은 과거 IATA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9?11테러(2001년) △사스(SARS?2003년) △글로벌 경기침체(2009년) 등의 위기에 항공업계가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정책 수립을 주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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