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 내달 1일 "연평도 무료법률상담"

뉴스1 제공 2013.05.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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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과 함께 6월1일 오후 1시 연평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연평도 주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법률상담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 장기화,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연평도 주민들에게 법률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변회는 지역주민, 군 장병들에게 위로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변회는 "도서지역 주민들을 포함한 법률소외계층의 인권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법률복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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