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사진제공=TV조선
샘 해밍턴은 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모녀기타' 최근 녹화에 참여해 성인이 된 후에야 자신에게 숨겨진 이복누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모녀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샘 해밍턴은 "엄마가 고백한 게 하나 있다"며 "엄마가 결혼 전에 남자친구와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처음에는 누나도 '왜 나를 낳았고, 왜 나를 입양 보냈냐'고 엄마를 많이 원망했지만, 어느 순간 마음이 열리니까 먼저 엄마에게 전화도 하고 연락도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샘 해밍턴 외에도 모델 이파니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