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0시 50분 현재 개표가 77.86% 진행된 가운데 안 후보가 57.46%의 득표율로 1위를 고수했다.
안 후보의 이같은 득표율은 지난해 4·11 총선 당시 노회찬 통합진보당 후보가 기록한 57.21%과 비슷한 수치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의원은 5.81%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다.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는 0.78%, 나기환 무소속 후보는 0.24%의 미미한 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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