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를 잘 지키고, 본사의 말을 신뢰했더니..월3천만원 수익올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4.13 12:33
글자크기

뽕뜨락피자 부천역점&크로앙스점 윤효란 점주

뽕뜨락만 벌써 세번째 매장 운영~!
뽕뜨락피자와 찰떡궁합이래요~~

뽕뜨락피자 광명크로앙스점 윤효란 점주는 과감한 업종변경 창업을 통해 좋은 결과를 낳고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운영하던 타 외식매장을 과도한 고정비 지출로 인해 정리하고, 뽕뜨락피자와 처음 만난 것은 신도림 테크노마트 매장이었다. 신도림 매장을 최고 매출까지 만들어놓고 양도한 후, 다시 타 지역에서 뽕뜨락피자를 시작했다.



◇ 대박 비결은 본사 레시피를 그대로 따르는 것!
“레시피에 대한 고민은 본사에서 충분히 하고 출시 된 것이기 때문에 그걸 믿고 따르는 것이 가장 큰 대박비결이에요. 모든 재료는 들어갈 만큼 들어가야 맛있다는 걸 우린 모두 알고 있잖아요! “
레시피를 잘 지키고, 본사의 말을 신뢰했더니..월3천만원 수익올려


뽕뜨락피자 부천역점과 광명 크로앙스점 2개 점을 운영 중인 윤효란 점주가 ‘뽕뜨락피자’로 결정하게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맛이였다.

외식업계에서 오랜 시간 일한 경험을 통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맛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요건을 충족했다. 또한 품질 대비 판매 가격이 저렴해 재구매율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매출이 자리잡을 때까지 안해 본 홍보가 없어요.
비가 오나 눈이 전단지를 돌렸죠.

“본사의 지원과 함께 매출신장을 위해 스스로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테이크아웃전문점이기 때문에 더욱 친절에 신경을 썼으며,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항상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충성고객을 만들기 위해 5번 이상 주문 고객에게는 피자가격을 20% 할인 하는 서비스 등을 선보여, 현재는 약 20,000여 명 이상의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개인적으로 외식매장을 운영 했는데. 그러다 보니 홍보나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너 무 힘들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를 개발하는 것도 어려움을 겪었으며, 하나하나 식재료를 구매하는 것도 힘들었죠 이러한 모든 어려움은 뽕뜨락피자는 해결해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본사의 가맹점 지원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로 유명했기 때문이죠”


이러한 예상은 적중했다. ‘뽕뜨락피자’ 본사인 ㈜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에서는 주기적인 신제품 출시와 이벤트 행사를 통해 매출향상을 도와줬으며, 특히 공중파 방송 광고를 통해 매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올해 6월에 방송된 MBC TV ‘공감! 특별한 세상’ 방영 때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고객들이 몰려 왔다고 한다.

이게 뽕뜨락피자를 세 개 째 운영 중인 뽕뜨락마이더스의 손! 저의 비법이랍니다!

창업연도 2012년
월매출 3,400만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