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맹목적 신뢰 ‘위험’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3.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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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서 동향 파악하라

흔히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맹목적으로 신뢰한다. 프랜차이즈 창업도 독립창업과 같은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2013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서는 외식업계 동향은 물론, 가맹본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정보의 장이 될 전망이다.
ⓒ 박람회에서 시식과 상담을 서있는 '꿀닭'ⓒ 박람회에서 시식과 상담을 서있는 '꿀닭'


특히, 브랜드 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은 정보섭력 및 가맹본부 선정에 근간이 된다. 브랜드 정보를 미리 파악한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수익구조 등을 분석해볼 수 있다.

2013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하는 생생돈까스는 예비창업자들의 맞춤형 창업전략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창업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사업역량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휘 생생돈까스 이사는 “창업자 부담을 덜면서 최대 매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2013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뿐만 아니라 전국을 순회하면서 더 많은 창업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3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SETEC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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