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건업 (485원 ▼815 -62.7%)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29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870억원으로 68.5% 줄었고 당기순손실이 1760억원 발생했다.
신일건업은 이는 보증채무 현실화와 매출액 감소에 따른 것으로 자산잠식률도 92.59%에 달한다고 밝혔다.
- 웅진홀딩스 (1,527원 ▲352 +29.96%)는 지난 2월22일 인가받은 회생계획안에 출자전환에 따른 신주발행 외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0일 공시했다.
- 두산 (164,000원 ▲1,200 +0.74%)은 20일 독일 디스플레이 기업 노바엘이디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 "인수를 검토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9,800원 ▼70 -0.71%)은 20일 LNG선 수주 보도와 관련, "나이지리아 BGT사로부터 LNG선 4척에 대해 금융조건부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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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는 다함이텍 (0원 %)에 대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허위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 현대에이치씨엔 (3,815원 ▲25 +0.66%)은 포항종합케이블방송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0일 공시했다.
◇ 코스닥
- 엔터기술 (0원 %)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오승훈씨에서 아싸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엔터기술 (0원 %)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사실 발행을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 케이피엠테크 (372원 ▼2 -0.53%)는 자료제출 지연으로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지고 있다고 20일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삼목에스폼 (21,250원 ▲1,280 +6.41%)에 대해 소송 제기 지연 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20일 에듀언스 (0원 %)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1일 오후 6시다.
- 한국거래소는 디웍스글로벌 (0원 %)이 상장폐지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20일 휴먼텍코리아 (0원 %)에 자본전액잠식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1일 오후 6시다.
- 휴먼텍코리아 (0원 %)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94억원으로 적자폭이 45.4% 늘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646억원으로 16.3%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412억원 발생했다.
- 쌍용건설 (0원 %)은 20일 제2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 결과 채권단이 17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H&H (789원 ▲95 +13.69%)글로벌리소스는 젬백스&카엘에 자사 주식 325만2566주를 155억원에 양도하기로 계약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가 젬백스&카엘로 변경된다.
- 에스에이치투 (2,910원 ▼1,075 -27.0%)는 최대주주인 서울엠에스를 상대로 케이엔브라더스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과 관련해 주식처분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20일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20일 유일엔시스 (0원 %)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1일 오후 6시다.
- 씨그널정보통신 (331원 ▲76 +29.8%)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운영자금 30억원을 추가 차입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로써 총단기차입금은 168억원으로 늘었다.
- 한국거래소는 20일 에스비엠 (0원 %)에 최근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1일 오후 6시다.
- 크루셜엠스 (470원 ▼5 -1.05%)는 계열사인 중국현지법인 텐진크루셜엠스에 대해 38억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1.9%에 해당한다.
- 한국팩키지 (2,020원 ▼35 -1.70%)는 전명현 대표의 임기만료로 이명신 대표를 신규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20일 지앤에스티 (0원 %)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1일 오후 6시다.
- 지아이바이오 (0원 %)는 감사의견 비적정설과 관련, "회계감사가 진행 중이어서 감사보고서를 받지 못한 상태"라며 "감사의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20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