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3월11일(10:34)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국SC은행이 5년만에 리스크관리 총괄 임원(CRO)을 교체한다. 박 부행장은 57년생으로, 1980년 12월 상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한미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을 거쳐 2007년 1월에 SC제일은행 국내기업부 부행장으로 영입됐다. 박 부행장은 동북아지역(한국, 홍콩, 중국, 타이완, 일본 등) 특수여신관리 조직 전체를 총괄 관리해 왔으며 기존 SC제일은행의 특수여신관리 총괄 헤드직도 겸임했다.
SC은행은 박 부행장이 승진 이동함에 따라 이달 말 일부 부행장에 대한 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