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뉴스-5일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13.03.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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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본부는 엔터기술 (0원 %)이 5일 상장폐지 관련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게 되며, 심의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제너시스템즈 (0원 %)는 대출금 54억200만원과 이자 5814만원이 연체됐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자와 협의 중이며 회수채권 및 현재 진행 중인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등을 연계해 빠른 시일 내에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동성화학 (17,900원 ▲500 +2.9%)에 주가급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6일 오후 6시다.

대성산업 (61,700원 ▲300 +0.5%)은 지난해 매출이 2.79% 늘어 1조2978억원, 영업손실은 366억원, 순손실은 94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후너스 (1,821원 ▼5 -0.27%)는 원고 안순길 유아이 대표가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서희건설 (1,375원 ▼1 -0.07%)은 한국가스공사와 230억원규모의 삼척 생산기지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오리엔탈정공 (3,510원 ▲75 +2.18%)의 자본이 전액 잠식된 것에 대해 "지난 2월 15일 상장위원회에서 개선기간 1개월을 부여해 매매거래가 중지된 상태로 내달 1일까지 자본잠식 사유 해소를 입증하는 재무제표와 이에 대한 동일 감사인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성산업 (61,700원 ▲300 +0.5%)은 코젠사업부문의 자산, 부채, 기타 관련 권리와 의무 등을 포함해 사업부문 일체를 포괄적으로 DS파워에 1200억원에 양도한다고 5일 공시했다. 발전사업 관련 증설 투자를 위한 외부 투자자금 유치 차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7월 1일.

지엔코 (500원 ▲22 +4.60%)는 5일 신주인수권부사채 70억원어치를 사모로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에스비아이글로벌인베스트먼트가 40억원,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가 20억원,나오스인이 10억원어치를 각각 인수한다. 표면이자율은 7.5%, 만기이자율도 7.5%다.

에프알텍 (1,865원 ▲35 +1.91%)은 5일 주가변동과 관련해 별도 공시할 정보가 없다고 조회공시했다.
우전앤한단 (40원 ▼6 -13.0%)은 신설 베트남 자회사인 비니우전앤한단에 163억7100만원을 출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
영흥철강 (492원 ▲2 +0.41%)은 사업다각화(자동차 부품 제조업)로 신규시설 투자 및 기존공장 대체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보령시로부터 196억원의 토지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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