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로마스, '아담과 이브' 갈비뼈 '립'세트 출시.. 한정판매나서

“토니로마스에서 내 립을 받아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는 가장 로맨틱한 날인 발렌타인데이에 아담과 이브에 사랑의 상징인 갈비뼈(RIB)를 사랑하는 이의 입(LIP)에 넣어 주는 로맨틱한 이벤트는 어떨까?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대표 남수정)는 프리미엄 립 하우스 토니로마스 (www.tonyromas.co.kr)에서 연중 가장 로맨틱한 연인들의 날인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내 립(RIB)을 받아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니로마스는 ‘내 립(RIB)을 받아줘’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2월 15일(금)까지 광화문, 여의도 및 도곡점을 포함한 총 3개 토니로마스 매장에서 아담과 이브의 갈비뼈를 상징하는 립(RIB) 세트인 ‘아담과 이브’ 세트를 선보인다.

‘아담과 이브’ 세트는 갈비뼈(RIB)를 입(LIP)에 넣어준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토니로마스의 시그니쳐 메뉴인 오리지널 베이비백 립(RIB)을 포함해, 로마스 에피타이저 샘플러와 핫페퍼 시푸드 라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특별 기간 중에만 선보이는 ‘버니니 블러쉬’는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스파클링 로제 와인으로 풍부한 과일 맛과 꽃 향기가 잘 살아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담과 이브’세트의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6만 4천원이다(2인 기준).

신서호 썬앳푸드 총괄이사는 “서양에서는 운명의 여성을 속칭 ‘잃어버린 갈비뼈(MISSING RIB)’라고도 부른다. 이는 아담의 갈비뼈(RIB)의 하나로 이브가 탄생한 성경 이야기에서 유래된 것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한 몸처럼 함께 한다는 로맨틱한 뜻을 가지고 있다” 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색다르고 특별한 의미를 담은 로맨틱한 프로포즈와 함께 둘만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이번 이벤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토니로마스는 정통 아메리칸 다이닝을 지향하는 립(RIB) 전문 브랜드로써,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고 100% 수제 방식의 홈메이드 조리 과정에서 비롯된 뛰어난 맛과 웨스턴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한국 토니로마스는 지난 1995년 압구정점 론칭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프리미엄 립 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