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 정부 명칭, "박근혜 정부"로 결정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윤창중 대변인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 명칭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윤 대변인은 "금일 전체회의를 열고 새 정부의 명칭을 "박근혜 정부"로 공식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부 인사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두 차례 전문가를 상대로 인터뷰를 실시했고 수차례 간사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박근혜 정부"안, 그리고 "민생 정부", "국민 행복 정부" 등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철학을 반영한 명칭으로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2013.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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