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요 무대로 소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2.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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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2월 13일부터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
디초콜릿커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요 무대로 소개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가 주연을 맡게 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사랑을 믿지 않는 두 남녀의 정통 멜로를 그리는 작품으로 조인성, 송혜교 두 배우와 노희경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인성은 드라마 ‘별을 쏘다’, ‘발리에서 생긴 일’, ‘봄날’에서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 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다.



송혜교 역시 드라마 ‘가을동화’, ‘올인’, ‘그들이 사는 세상’, ‘풀하우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남겼고, 영화 ‘오늘’로 2011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수상할 만큼 연기에 있어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조인성은 TV 드라마로는 SBS ‘봄날’ 이 후 8년만의 작품이고, 송혜교 역시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이 후 5년만의 작품이다. 곧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의 복귀 작품으로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다.



디초콜릿커피는 커피와 초콜릿, 공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다.

최상급 벨기에 초콜릿 원료로 직접 만든 20여종의 수제초콜릿을 비롯하여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든 음료 ‘리얼딥(REAL DEEP)’, 그리고 초콜릿을 이용한 바리에이션 음료가 다양하며, 빈티지한 유럽풍 느낌의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자연소재의 마감재를 통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 지원에 참여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또한 ‘디초콜릿커피’의 특징들이 잘 녹아나면서도 주인공들의 다양한 만남의 공간이 되어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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