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4일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13.02.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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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인프라코어 (8,250원 ▼150 -1.79%)는 IFRS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624억원으로 전년 대비 46.7%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040억원으로 30.0%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3.6% 감소한 8조1854억원이었다.

- 롯데케미칼 (117,400원 ▼4,300 -3.53%)은 지난해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6%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이 3205억원으로 71.7%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15조9328억원으로 1.5% 늘었다.



- 에스에이치투 (2,910원 ▼1,075 -27.0%)는 지난해 12월5일 체결한 MOU에 따라 에이치투홀딩스와의 합병을 검토했으나 경영 양수도계약 해지(김성진 외 2인) 등으로 인해 협약을 해지했다고 4일 공시했다.

- 오리엔탈정공 (3,590원 ▼40 -1.10%)은 출자전환을 위해 오리엔탈정밀 등 채권자를 대상으로 182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4일 공시했다. 발행신주 규모는 보통주 1214만여주이며 증자 전 발행주식 총 수는 8474만여주다. 신주발행가는 주당 1500원이다.



- 현대홈쇼핑 (53,900원 ▲300 +0.56%)은 지난해 IFRS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5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고 당기순이익이 1042억원으로 31.4%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7065억원으로 6.9% 줄었다.

현대홈쇼핑은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의 감소에 대해 "과세관청과의 세법해석 이견에 따른 추징금 542억 부과 영향"이라며 "과세전 적부심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 대한해운 (2,190원 ▲15 +0.69%)은 공익채권 용선료, 용선중지 정산금 등의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종전 LAURITZEN BULKERS A/S(3.40%)에서 EAGLE SHIPPING INTERNATIONAL (USA) LLC.(5.59%)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 현대그린푸드 (4,595원 ▼100 -2.13%)는 지난해 IFRS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5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7.6% 늘고 당기순이익이 515억원으로 20.0%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1681억원으로 46.8% 증가했다.

- 현대에이치씨엔 (3,815원 ▲25 +0.66%)은 지난해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늘고 당기순이익이 557억원으로 24.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2754억원으로 10.7% 증가했다.

- 깨끗한나라 (2,310원 ▼30 -1.28%)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3자배정 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은 우선주 800만주이다.

증자 전 깨끗한나라의 발행주식 총 수는 보통주 2427만9000여주, 우선주 36만6160주이다. 주당 발행가는 5000원이다. 이번 발행될 우선주는 전환우선주로 상장되지 않는다.

1년이 지난 후에는 전환권에 의해 보통주로 전환돼 상장될 수도 있다. 발행대상자는 엔에이치엘비그로쓰챔프 이천십일의사호사모투자전문회사, 코에프씨신한프런티어챔프 2010의4호사모투자전문회사, 산은캐피탈 등이다.

- 한국거래소는 4일 빅텍 (4,630원 ▼140 -2.94%)에 최근 주가급등 관련 중요 공시사항 유무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5일 오후 6시까지.

- 코리아05호 (0원 %)는 추가담보로 받은 선박 3척 중 1척(Pacific Bangzhe)이 경매절차에 의해 처분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코리아05호는 "지난 1일 중국 법원으로부터 유류비 미지급으로 억류되어있던 선박 Pacific Bangzhe가 (2012년 12월 05일 공시) 채권자인 Raffles Bunkering Pte. Ltd.와 용선사간 채권/채무 미해결로 선박경매 절차에 따라 처분될 것이라는 공문을 수취했다"고 밝혔다.

또 "선순위대주단과 당사는 선박의 각각 1, 2 순위 담보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할 예정"이라며 "경매 후 선박우선특권(Maritime Lien)을 제외한 모든 잔액은 선순위대주단의 의사에 따라 사용되게 된다"고 덧붙였다.

- 현대해상 (34,200원 ▼150 -0.44%)은 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철영·박찬종씨를 사내이사로 선임,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철영씨는 현대해상 부사장, 현대해상 대표이사, 현대 C&R 외 4개 자회사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박찬종씨는 하이닉스반도체 상무, 현대해상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현대해상은 김동훈 국민대 경영대 교수, 송유진 한양대 경영대 교수를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 두산 (164,000원 ▲1,200 +0.74%)은 지난해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87억원으로 전년 대비 50.27%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이 1056억원으로 70.04%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8338억원으로 1.30% 감소했다.

특히 4분기로만 볼 때 영업이익은 -561억원으로 전분기(526억원) 전년동기(995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도 -573억원으로 전분기(277억원) 전년동기(926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 라온시큐어 (2,405원 ▲15 +0.63%)는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과 유동성 완화를 위해 다샤인 외 1인에게 평택 공장 토지/건물을 122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총 자산의 56.15% 규모다.

- 경농 (10,080원 ▼50 -0.49%)은 농협중앙회와 771억원 규모의 키타진입제 500ml외 147종의 농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 2011년 총 매출의 63.9% 규모다.

- 두산건설 (1,240원 0.0%)은 지난해 IFRS 별도기준 영업손실이 4535억원으로 전년(-3096억원) 대비 적자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6148억원으로 전년(-2935억원) 대비 늘었다.

매출은 15.4% 감소한 2조2291억원이었다. 두산건설은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대손충당금 설정 △지급이자 등 영업외비용 증가로 손실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 두산중공업 (17,710원 ▼90 -0.51%)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41.79%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2060억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17.8% 증가한 7조8568억원이었다.

두산중공업은 "매출증가와 경영개선 활동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됐다"며 "하지만 회계적으로 두산건설 (1,240원 0.0%) 장부가액이 회수가능액을 초과해 4309억원을 손상차손으로 인식해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 대한제당 (3,165원 ▼40 -1.25%)은 지난해 IFRS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399억원으로 전년 대비 54.78%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이 250억원으로 294.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228억원으로 6.35% 늘었다.

대한제당은 "매출증가 및 원재료 가격 하락에 의한 수익구조 개선으로 매출, 영업이익이 늘었다"며 "환율변동에 의한 환차손 감소 및 환이익 등으로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 동부CNI는 대우일렉트로닉스 지분인수를 위해 1380억원의 자금을 투입키로 확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주요 출자자는 동부하이텍 (41,850원 ▼50 -0.12%)(500억원) 동부CNI (1,390원 ▼9 -0.64%)(150억원) 동부라이텍 (4원 ▼13 -76.47%)(50억원) 동부로봇 (2,980원 ▼65 -2.13%)(30억원) 동부(50억원) 및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250억원)이다. 우호적 투자자로는 동곡사회복지재단 산하 빌텍(200억원)과 삼동흥산(150억원)이 있다.

- 두산건설 (1,240원 0.0%)은 재무구조 및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5716억원 규모의 두산중공업 (17,710원 ▼90 -0.51%) 배열회수보일러사업(HRSG) 관련 자산, 부채, 계약관계, 고용관계 등 일체 영업을 양수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 두산건설 (1,240원 0.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발행신주 규모는 약 1억6670만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 총 수(1억7347만주)에 육박한다. 신주 예상 발행가는 2700원이다. 동양증권, 신영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 글로스텍 (0원 %)은 최대주주 변경설에 대해 채권자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로부터의 출자전환 요청이 있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5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검토중에 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출자 전환 및 세부일정에 대해 논의중이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며 "이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대유에이텍 (1,185원 ▲86 +7.83%)은 그린손해보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자베즈파트너스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할 자베즈제이호투자목적회사(PEF)의 정관의 사원 서명에 날인해 유한책임사원(재무적투자자)으로 참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그린손해보험 인수참여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이다.

회사 측은 "2월 1일 현재 자베즈제이호투자목적회사(PEF)가 최종적으로 금융감독원에 등록완료됐으며 재무적투자자로써의 당사의 출자금액과 시기에 대한 사항은 자베즈제이호투자목적회사(PEF)로부터 출자이행의 청구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재공시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자베즈파트너스와 예금보험공사와의 기본합의서 체결이 안될 경우와 금융감독기관으로부터 보험업 인허가가 안될 경우 투자도 무산될 수 있으니 투자시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엔티피아 (27원 ▼24 -47.1%)는 자회사 세린씨엔디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4월 12일이다. 엔티피아 측은 신규사업으로 진행중인 건축 및 인테리어디자인사업이 주사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세린씨엔디와의 합병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 동방아그로 (6,300원 0.00%)는 농협협동조합중앙회와 531억4400만원 규모의 듀엣 입제 외 106종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1년 매출액 대비 51.03%에 달하는 규모다.

- 한라건설 (2,010원 ▼15 -0.74%)은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관련 포스코 건설과 함께 공동 시공사에 선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본 사업의 총 도급 금액은 3743억원이며 한라건설 지분은 1123억원이다.

- 동아제약 (106,800원 ▼300 -0.28%)은 자사주 35만주를 402억5000만원에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 목적은 자기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서이며 위탁투자 중개업자는 신한금융투자 및 SK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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