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분식사냥에 나서다!..창업 전, 철저한 사전교육으로 승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1.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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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분식사냥에 나서다!..창업 전, 철저한 사전교육으로 승부


외식창업의 바다로 모인 소상공인들이 분식사냥에 나섰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예비창업자, 메뉴추가자, 업종전환자 등을 위해 ‘떡볶이와 튀김, 분식 종합코스’의 메뉴교육을 진행한다.

실습 메인메뉴로는 ‘즉석 떡볶이’, ‘옛날돈까스’, ‘오므라이스’, ‘해물짬뽕우동’ 등이 있으며, 창업인허가 사항과 초보자 상권분석, 식자재 구매 노하우 등 필수이론 강좌도 병행한다.



유태상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대중음식으로 자리 잡힌 분식메뉴가 창업의 인기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며, “교육강좌 뿐만 아니라 수료생 매장에 대한 사후관리도 진행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떡볶이와 튀김, 분식 종합코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11기, 25일부터 28일까지는 12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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