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美숙박 공유기업 에어비엔비 창업자 면담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3.01.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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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30일) 오후5시30분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글로벌 숙박 공유기업 '에어비엔비(airbnb)'의 공동창업자 겸 CPO(Chief Product Officer)인 조 게비아(Joe Gebbia)와 만난다.

이번 면담은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공유도시 서울’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와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비앤비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빈 방을 가진 사람과 방이 필요한 여행객을 연결해주는 대표적인 공유경제 기업으로 지난 2008년 8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창업했다. 현재 192개 국가 3만4000개 이상 도시에서 25만개 이상 객실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에어비엔비는 이날 홍대 aA 디자인 뮤지엄(마포구 서교동 소재)에서 한국 진출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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