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요타와 BMW는 연료전지 시스템, 스포츠가, 강화수지 등을 활용한 차체 경량화 기술, 하이브리드 차량 등에 탑재되는 차세대 충전지 '리튬 공기 전지'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
연료전지 차에 대해 토요타는 2015년 시판 계획을 이미 밝힌 바 있으며, BMW와는 2020년을 목표로 기본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스포츠카는 연내에 구체적인 사양을 결정하고 디자인은 각사가 마련하고 차대 등을 공통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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